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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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2주 연속 '엠카' 1위…샤이니 키 컴백→허영지 솔로 데뷔 [종합]

기사입력 2023.09.14 19:54 / 기사수정 2023.09.14 19:54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뷔가 2주 연속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814회에서는 뷔의 'Slow Dancing'과 AKMU의 'Love Lee'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뷔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미미로즈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임창정의 지원사격 속 악녀로 컴백한 미미로즈는 타이틀곡 'FLIRTING'을 통해 화끈한 변신을 시도했다.

로켓펀치는 하이틴 콘셉트의 타이틀곡 '붐(BOOM)'을 통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5세대 솔로 가수로의 첫발을 내디딘 허영지는 타이틀곡 'L.O.V.E'에 대해 "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온 세상에 물들이겠다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퀸덤퍼즐'을 통해 탄생한 그룹 엘즈업(EL7Z UP)의 데뷔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엘즈업은 타이틀곡 '치키(CHEEKY)'를 통해 자유로우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채연은 타이틀곡 '렛츠 댄스(Let's Dance)'를 통해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번 들으면 누구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었다.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도 'Get A Guitar' 무대를 통해 보는 이들마저 들썩거리게 만드는 무대를 선보였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신나는 멜로디와 대비되는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인 '뭣 같아' 무대를 펼쳤다.

2년 5개월 만에 가수로 돌아온 김세정은 'Top or Cliff' 무대를 선보이며 유려한 춤선과 퇴폐미 넘치는 눈빛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영케이는 '이것밖에는 없다' 무대를 통해 감미로운 음색과 완벽한 보컬 실력을 자랑했다.



1년 10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 화사는 'I Love My Body' 무대를 통해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화사 특유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 키도 첫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키는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CoolAs'(쿨애즈) 두 곡의 무대를 펼쳤다. 키는 신곡에 대해 "일하는 모든 워커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만든 곡"이라고 설명했다.

뷔의 첫 솔로 무대도 공개됐다. 뷔는 타이틀곡 'Slow Dancing'(슬로우 댄싱)을 비롯해 선공개곡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김세정, 라이즈, 로켓펀치, mimiirose(미미로즈), BOYNEXTDOOR, 뷔, 신현희, 엘즈업(EL7Z UP), Young K, 이채연, CRAVITY, Key, TRENDZ(트렌드지), POW, 퍼플키스, H1-KEY(하이키), 허영지, 화사(HWASA)가 출연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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