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2-2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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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카페, 틱톡 성지이자 힙플…비투비·펜타곤도 '단골' [우리 카페 와봤니?②]

기사입력 2023.08.15 13:50 / 기사수정 2023.09.12 18:05



구내 식당 자랑하던 시절은 지났다. 이제는 사내 카페에서 '최애' 메뉴를 자랑하는 아이돌들. 여기에 팬들의 덕질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굿즈부터 콘텐츠 촬영까지 다채로운 활용으로 사내 카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래서 준비한 큐브, 하이브, RBW, YG 등 각 소속사별 카페 탐방 취재. 각 소속사 카페별 운영 방식, 시그니처 메뉴 등을 알아보고 카페 활용법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서울 성수동에 자리잡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사옥 1층에 있는 큐브 카페 플럼프(PlumP)는 팬들이 주로 찾는 엔터 카페 이전에 '핫플 카페'로 더 유명하다. 성수동 핫플 거리 인근에서 멀지 않은 플럼프는 코로나 시기 내부 리모델링을 마치고 한층 키치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으로 재탄생했다. 

과거 큐베이커라는 이름으로 운영됐으나 현재는 플럼프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고, MZ세대들이 많이 찾는 성수동에 걸맞게 팬들과 일반인들 모두가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핫한 카페로 거듭났다. 



엑스포츠뉴스가 방문했던 날에도 플럼프는 오전 시간대임에도 근처 직장인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수가 이용 중이었다. 특히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카페 앞에 있는 대형 포스터는 최근 틱톡 성지로도 유명하다"며 일반인부터 외국인들까지 방문객이 한층 증가했다고 밝혔다. 

메뉴 역시 힙 그 자체. 시그니처인 도넛 메뉴들은 샌드위치, 쿠키 등 다양한 메뉴들이 침샘을 자극한다. 이날 만난 큐브 직원들은 "맛있는 베이커리들이 많지만 특히 맘모스 브레드를 추천한다.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메뉴"라고 꿀팁을 전해주기도 했다. 





무엇보다 플럼프는 큐브 직원들에게 파격적인 직원 복지와 할인을 제공 중이다.

큐브 관계자는 "매달 음료 스무잔을 무료로 준다. 직원 할인 역시 30% 되고 있지만 음료 스무잔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직원 할인을 받아서 사먹을 일이 오히려 적을 정도"라며 "아티스트에게는 음료와 메뉴 상관없이 무료로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플럼프의 파격적인 혜택을 가장 잘 이용하고 있는 아티스트는 누굴까. 사옥 및 인근에 작업실을 두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자주 방문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펜타곤 후이와 키노, 신원이 작업을 위해 자주 오는 만큼 카페를 자주 찾는다. 또한 연습실이 찾는 라잇썸 멤버들 역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며 "비투비 멤버들도 회사에 오면 꼭 1층에서 커피를 사서 올라온다"고 했다. 



플럼프는 핫한 성수 카페의 외관을 하고 있지만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 역시 제공한다.

특히 전면에 설치된 수천만원 대의 대형 스크린은 고화질의 뮤직비디오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가장 최근에 컴백한 아티스트의 앨범 및 굿즈 등도 상시 전시되어 있다. 현재는 (여자)아이들의 앨범 및 응원봉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 켠에 위치한 사진 부스 등은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큐브 카페는 2016년 성수동으로 사옥이 이전하면서부터 오랜 시간 함께 했다.

엔터 카페의 원조라고 할 만큼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한편,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터뷰 및 제작발표회 등 각종 행사 또한 함께 하며 의미있는 공간으로 존재하고 있다. 향후에도 팝업스토어 등의 기획을 예고한 만큼, 큐브 카페는 성수동의 힙하고 핫한 명소로 명맥을 이어갈 듯 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큐브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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