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음원 발매…엄마 따라 가수 데뷔?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장윤정 딸 하영이 유튜브 100회를 맞이해 음원을 발매했다. 

최근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고맙고 사랑하는 여러분께 드리는 100회 선물!! (a.k.a 하영이 음원발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도경완이 음원을 발매한 하영이에게 "어떤 생각을 노래 '스티커 사진'을 불렀냐고 묻자 "그냥 포근한 생각"이라며 "자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어떤 사람이 들었으면 좋겠냐고 묻자 "슬픈 사람. 노래 들으면서 기분이 좋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하며 "제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수줍게 인사했다.

또 영상에는 "연우와 하영이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저희 도장TV가 100회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하영이 목소리로 부른 노래를 여러분께 선물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현했다. 

이와 함께 하영이 직접 부른 노래 '스티커 사진'이 공개되며 하영의 성장 사진이 연달아 나왔다. 어린 나이에도 노래에 재능을 뽐내는 하영의 미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도장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