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황정음은 "너무 예쁜. 모두 해피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가족 사진은 그림처럼 바꾼 모습이 담겨 있다.
황정음과 남편 이영돈, 애플리케이션으로 바꿨어도 눈에 띄는 두 아이들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황정음은 또 다른 사진에서 와인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2017년 첫째 아들을,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펜트하우스'를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신작인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 촬영 중에 있다.
사진 = 황정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