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7 22: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무한도전 '갱스 오브 서울'의 무기가 드디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김태호 외 연출)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빅뱅 멤버들이 출연한 '갱스 오브 서울'편이 공개됐다.
인원이 1명 더 많은 무한도전팀은 정준하를 빅뱅팀에 보내 인원수를 맞췄다. 각 팀의 멤버들은 가위 바위 보 중 하나씩을 무기로 가질 수 있었고 보스는 세 가지를 다 가질 수 있었다.
보스는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아내 묵찌빠에서 이겨야 했다. 빅뱅 팀의 보스는 탑, 무한도전팀의 보스는 유재석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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