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1.27 13:1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수미와 임채무의 키스신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오는 28일 오후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7화에서는 ‘전원일기’ 식구들의 최다 출연이 이뤄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채무, 임현식부터 이창환, 신명철, 이상미까지 특급 게스트들이 등장해, ‘전원일기’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방출될 예정이다.
먼저 6화에 이어, ‘전원일기’에서 양촌리로 귀농한 ‘박상태’ 역의 임현식이 ‘전원 패밀리’를 자신의 고즈넉한 한옥 집에 초대해 닭백숙 파티를 하는 장면이 방영된다. 식사를 하던 중 김수미가 불쑥 임채무에게 “우리 전에 강하게 키스했지?”라며 추억 토크를 시작한다. 영화 촬영 현장에서 김수미가 임채무에게 기습 키스신을 펼쳤던 것. 임채무는 “배우 생활 50년 하면서 내가 당해보기는 처음이었다”, “불도저가 미는 힘보다 더 셌어”라며 70금 토크에 당황하지 않고 리액션해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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