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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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35세' 결혼 희망 고은아에 "난자부터 얼려라" (원하는대로)

기사입력 2022.10.27 22:47 / 기사수정 2022.10.27 22:4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원하는대로' 이유리가 고은아에게 난자 냉동을 추천했다.

27일 방송된 MBN '원하는대로'에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다섯 번째 여행 메이트 이유리·고은아, '인턴 가이드' 뉴이스트 김종현이 함께 하는 충북 제천 여행기 2탄이 펼쳐졌다.

이날 고은아는 함께 한 이들을 위해 남다른 실력을 자랑하며 어묵 요리 등 한상을 완성했다.

고은아의 요리에 모두가 감탄했고, 이유리 역시 "어묵집 하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주위의 열띤 호평에 쑥스러워하던 고은아는 "이런데 왜 아직까지 결혼을 못하고 있는 것이냐"며 자책하기 시작했고 신애라와 박하선, 이유리도 안타까워하며 고은아를 응원했다.

고은아의 얘기를 듣고 있던 이유리는 올해 35세인 고은아에게 "난자부터 얼려라"고 말했다. 계속되는 난자 토크에 김종현이 당황하자 박하선은 "별 얘기를 다한다"며 쑥스러워했다.

'원하는대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한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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