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0.25 22:5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해군특수전단(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피지컬갤러리' 김계란과 재회한 가운데, 공혁준에게 덕담을 건넸다.
25일 오후 이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ROKSEAL'에 ''가짜사나이' 김계란 인성문제 있어! 레전드 조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근은 김계란에게 "우리 정말 오랜만에 보는 거야"라며 "너 왜 나한테 연락 안 해? 얘 문제 심각해. 인성 문제가 있어"라고 농담을 전했다.

김계란의 근황에 대해 물은 이근은 "넌 진짜 맨날 바쁘겠다. 촬영 진짜 자주 하는 것 같던데, 도대체 한 달에 몇 번 촬영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계란은 "요즘은 사실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 빚을 갚기 위해 (촬영 중)"이라며 "내부, 외부 촬영 합치면 거의 매일 촬영 중"이라며 고개를 떨궜다.
이근은 "그럼 빚 문제가 없었다면 얼마나 자주 찍었냐"고 물었고, 김계란은 "그 때는 행복 촬영이었다.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찍었다. 나머지 시간은 운동에 많이 할애했었다"고 회상했다.
'가짜사나이' 1기 출연진들과 여전히 교류하느냐는 질문에는 "다 연락하고 있다. 몇몇하고는 활발하게 연락하고 있고, 몇몇 분은 다른 플랫폼에 계시다보니 가끔 연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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