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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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한옥 대저택 공개…"200평 텃밭+사과나무 46그루" (체크타임)

기사입력 2022.09.13 05:0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체크타임' 임현식이 전원생활의 고충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이하 '체크타임')에는 배우 임현식이 출연했다.

현재 한옥에서 전원생활 중이라는 임현식은 집이 "1천평쯤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원생활하면서 농사를 짓고, 관리할 것들이 많다고. 



임현식은 나무 조각 정리 등은 물론, 200평 텃밭에서 상추 토마토 가지 등 농사를 짓고 있다고 했다. 사과나무도 46그루가 있다는 그는 "약만 8번 치고 잡초도 제거해줘야 한다"고 관리할 것이 많다고 했다.

전원생활을 시작한 것만 해도 약 49년이 됐다고. 허리 건강을 묻자 임현식은 "7, 8년 전 디스크 치료를 받았다. 병원에서 척추 주사를 맞았다. 1년 이상 치료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최근 몇 년 사이 키가 3cm 줄어 166cm가 됐다고도 해 걱정을 자아냈다. 

그러나 검사 결과 임현식은 70대 나이에도 40대의 관절을 갖고 있다고. 이에 임현식의 관절 건강 관리법을 살피기 위해 일상을 살폈다. 

일상을 살피기 위해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임현식의 한옥 대저택이 공개됐다. 고풍스러운 외관에 실내도 멋스럽게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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