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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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맥심 모델 이아영, 재결합 후 겹경사

기사입력 2022.08.25 09:58 / 기사수정 2022.08.25 09:5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돌싱글즈' 출연자이자 맥심 모델 출신 이아영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이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Aㅏ... 장거리 극혐하던 내가 어쩌다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봤자 서울-천안이지만"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아영은 남자친구과 다정한 포즈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이아영은 팬들과 QnA를 진행했다.



"언니 서울로 이사오나용?!?!"이라는 질문에 이아영은 "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설문을 따르려 했는데 서울 vs 천안 박빙으로 천안이 좀 더 표가 많았어요 그래서 천안으로 결정 탕탕!!!"이라고 답했다. 이어 "다음주 이사 앞두고 이거저거 알아봐주신 언니 오빠 친구들 모두 감사해요"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이아영은 헤어졌던 남자친구와 최근 다시 만나고 있다며 새로운 남자 아니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꺄아 언니 왠지 남친 다시 만나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맞았오!!! 다시 만나는거 축하드려요"라고 전했다. 이아영은 "다들 우리 진짜 예쁘게 봐주셨구나 그렇구나...재결한 잔치라도 열어야 할 판이에요 지금ㅎㅎ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이아영은 "천안 도착해서 집 계약+벽지 색상 때문에 도배 의뢰하고 드디어 밥. 편의점 김밥. 이거 먹으면서 빨리 일도 하고 9월 공구 일정도 파바박 준비하고!!!"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아영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즌1'에 출연했다.

사진=이아영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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