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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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이석증 진단 후 씩씩한 근황…빨간 민소매 착붙

기사입력 2022.07.31 15:0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이석증 진단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설현이 빨간색 민소매 옷을 입고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설현은 최근 이석증 진단 소식을 전했음에도 한층 더 밝은 모습을 전해 팬들을 안도케 했다.



한편 설현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자 엄마가 운영하는 MS마트 인턴 대성(이광수 분), 지구대 순경 도아희(설현 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 분)이 마트 영수증을 기반으로 시작하는 동네 대면 코믹 추리극이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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