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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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딸 추사랑과 ♥추성훈 커피 인증샷 "패키지는 무서운데…"

기사입력 2022.07.30 15:1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의점에서 아빠의 카페라떼 발견"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패키지는 너무 무서운데 맛은 정말 달콤"하다면서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해 제품화가 됐다"고 해당 제품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에 계신 분들은 꼭 마셔보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딸 사랑 양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셀카를 찍고 있다. 날이 갈수록 자라고 있는 사랑 양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6세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낳았다. 딸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2019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V2)에는 모녀가 함께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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