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튜브 채널 '무적권',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가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12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홍진경 남동생 남창희! 역대급 하객 결혼식 현장 단독공개 (영화같은 결혼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지난달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남창희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으며, 홍진경은 그리와 함께 참석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지난 1월 말 해병기 만기전역 후 늠름해진 그리를 본 홍진경은 "전역하는 날 우리가 군부대 앞으로 가려고 했는데 워낙 많은 방송사가 왔다"며 축하했다.
전역 당일 아버지 김구라가 MC인 'MBC 예능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그리의 근황을 듣던 홍진경은 그리가 여자친구와 함께 결혼식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홍진경은 "여자친구가 아까 슬픈 생각이 났는지 눈물을 흘렸다. 근데 그리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가서 '괜찮아?'라고 해주는데 너무 다정한 거다. 사랑꾼"이라며 감탄했다.

홍진경 유튜브 채널, 그리 출연
스윗한 그리의 면모는 영상으로도 담겼고, 이를 본 홍진경은 "너무 스윗해"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의 깜짝 열애 소식에 해병대 입대를 앞둔 시기, 그리가 한 방송을 통해 고백했던 짝사랑이 이루어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당시 그리는 "여자친구는 없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있다. 알고 지낸 지 5-6년 됐다"며 "사실 (상대가) 고백을 받아줘도 제가 군대 가면 그분은 기다릴 수밖에 없다. 이게 걱정이 됐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함께 대화를 나누던 허경환은 전역 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면 결혼까지 고려하는지 궁금해했고, 그리는 "만약 계획대로 만나게 되면 2~3년 안에 결혼하겠죠"라고 확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그리는 지난 2016년 연상의 여자친구와 열애를 알린 바 있다. 당시 혼인신고서까지 작성해 지갑에 넣고 다니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으나 결국 결별해, 그의 두 번째 공개 열애에 시선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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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