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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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랑 술 마실 때, 폭격당하는"…'성폭력 혐의' 남경주, 아슬아슬 과거 발언 파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3.13 17:08 / 기사수정 2026.03.13 17:08

남경주
남경주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남경주가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2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 규현은 남경주에게 "젊은 유지 비결이 '클럽 다니며 즐거운 상상하기'라던데, 구체적으로 뭐냐"고 질문했다.

남경주는 "재밌는 상상 많이 하지 않나. 춤을 즐겁게 춘다든지, 춤 추다가 같은 춤 스타일을 만나는 경우도 있다"라고 답했다. 

미국에서의 실제 경험이라고 밝힌 그는 "그날그날 음악에 따라서 춤을 춘다"고 설명했다.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이어 정성화가 아내를 바텐더 생활을 하다 만났다고 밝혔고, 어떤 칵테일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남경주는 정성화 대신 "섹스 온 더 비치"라고 답했다. 유세윤은 "철렁철렁하다"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남경주는 "B52라는 칵테일도 있다. 폭격기 이름이지 않나. 여자들과 마실 때, 그 칵테일이 달다. 먹으면 폭격을 당하는 거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남경주
남경주


한편, 남경주는 지난해 지인인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은 혐의를 입증할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달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검찰에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위력에 의한 간음은 단순한 물리적 폭력뿐 아니라 사회적 지위나 영향력으로 인해 피해자가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는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사건 직후 피해자가 112에 신고한 기록이 남아 있는 점 역시 향후 수사 과정에서 주요한 요소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간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교수로 재직했던 남경주는 개강 직전 직위 해제 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남경주는 SNS 계정을 폐쇄했으며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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