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와 타일러 권 전 연인 질리안 청의 묘한 관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시카가 출연 중인 중국 망고TV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은 오는 8월 5일 최종 데뷔 명단을 공개한다.
'승풍파랑'은 이 방송은 30대 이상의 여자 연예인들이 오디션을 거쳐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 과정을 담는 가운데, 제시카를 비롯해 그의 연인 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 질리안 청도 데뷔 예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상 퍼진 이 명단에 따르면 제시카와 질리안 청은 한 그룹으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진위 여부나 신빙성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타일러 권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질리안 청은 홍콩 그룹 트윈스 멤버다.
사진=제시카, 질리안 청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