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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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아이' 현우석 "스크린 첫 주연작, 의미 많이 커"

기사입력 2022.07.12 16:0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현우석이 스크린 첫 주연작을 선보이게 된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아이를 위한 아이'(감독 이승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현우석, 박상훈, 정웅인과 이승환 감독이 참석했다. 

현우석은 주인공 도윤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그는 "첫 스크린 주연작이라서 의미가 많이 큰 것 같다. 정말 애정이 가득했고 열심히 했고 그러면서 설렘이 가득한 순간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빠르게 읽으면서 도윤이가 매력이 가득한 친구라고 느꼈다. 꼭 도윤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는 말로 작품 선택 계기를 짚어주기도 했다.

한편 '아이를 위한 아이'는 보육원 퇴소를 앞둔 도윤(현우석 분) 앞에 15년 만에 아버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올해의 문제적 성장 영화. 오는 21일 개봉한다. 

사진 = ㈜트리플픽쳐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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