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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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가수 복귀' 간 보나…"더 많은 작업 공개" 정식 MV 올렸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3.13 16:27 / 기사수정 2026.03.13 16:27

유승준.
유승준.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유승준이 깜짝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유승준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 'HOME HOME YSJ ver.'이라는 제목의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영상 속 유승준은 캐주얼한 후드 집업과 민소매 티셔츠, 거꾸로 쓴 모자로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별다른 무대 장치 없이 어두운 스튜디오와 길거리를 배경으로 파워풀한 래핑을 선보이며, 반주 하나와 목소리만으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당초 '홈 홈'은 저스디스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앨범 '릿(LIT)'의 수록곡이다. 당시 피처링에 참여했던 유승준은 이를 통해 23년 만에 가수로서 대중 앞에 섰다. 이어 이번에는 자신만의 버전으로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해 공개했다.

그간 커버곡을 공개해온 것과 달리 한층 적극적인 행보다.  

이와 함께 유승준은 "이번 작업은 단순한 열정 프로젝트로, 제 모든 것을 대변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같은 생각을 가진 많은 분들과 함께 만들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며 "이 프로젝트가 완성될 수 있도록 열심히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가 만들면서 느꼈던 즐거움만큼 여러분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이 프로젝트를 하나로 모아준 저스디스에게도 특별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유승준.
유승준.


한편, 유승준은 과거 '나나나', '열정', '가위' 등의 곡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미국으로 출국한 뒤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법무부는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한 유승준에게 입국금지 처분을 내렸다.

이후 유승준은 2015년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체류자격으로 비자발급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했다. 유승준은 이를 취소해달라며 첫 소송을 제기해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LA 총영사관은 발급을 재차 거부했다. 2020년 두 번째 소송에서도 유승준은 모두 승소했으나 LA 총영사관이 다시 비자 발급 신청을 거부하자 유승준은 세 번째 소송을 냈고, 지난해 8월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제기한 사증(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

하지만 LA 총영사 측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 재판은 2심으로 이어지게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승준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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