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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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범람 속 IHQ 바바요는 "구독료 무료" 선언…고객 확보 목표

기사입력 2022.05.03 15:5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IHQ 박종진 총괄사장이 바바요요 고객 확보를 위해 구독료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3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그룹 IHQ 모바일 OTT BABAYO(바바요)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IHQ 박종진 총괄사장, 정혜전 상무(모바일 부문장), 정세영 이사(모바일 기획 본부장)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출연진이 참석했다.

IHQ 박종진 총괄사장은 바바요의 강점으로 구독료가 무료라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다른 OTT는 전부 유료로 돈을 받지만 우리는 무료다. 더 많은 고객이 IHQ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도록 론칭했다. 바바요에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들이 올라 올 수 있게끔 생태계를 만들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 확보에 적극적으로 목표를 두고 있다. 콘텐츠 관련 업체들이 바바요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수입을 나누며 상생할 수 있는 국민 OTT로 키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바바요는 8월 이후 일부 콘텐츠에 대한 건별 결제 및 월 구독제를 선택할 수 있다.

사진=고아라 기자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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