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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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딸맘 이영은 "동안 비결?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

기사입력 2022.04.26 09:1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영은이 드라마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이영은은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으로 3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 속 이영은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레더자켓을 착용해 사랑스럽고 맑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로우 헤어에 진한 립컬러로 상반된 스타일링과 살짝 드러낸 어깨로 엣지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것에 대해 다니던 직장을 조금 오래 쉬다가 다시 출근하는 기분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는 매번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내야 하고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점이 재밌다”고 말했다.

동안을 유지하는 비법을 묻는 질문에 이영은은 고민을 많이 안 하는게 비결이라고 공개했다. 덧붙여 “사소한 걱정들은 있지만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오래 걱정하지 않는다”는 말을 전해 그녀 특유의 밝은 에너지의 원천을 엿볼 수 있었다.

이영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종합 여성지 여성조선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여성조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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