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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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175cm 롱다리 임신부의 고민 "발 안 보여, 군살 남아 남자 옷 입어"

기사입력 2022.03.13 15:27 / 기사수정 2022.03.13 15:2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양미라가 둘째 임신 태교 근황을 전했다.

13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까지 이제 약 4개월 남았어요. 둘째 배는 왜 이렇게 더 큰지 위에서 내려다 보면 발이 보이지 않아요. 서호 출산하고 다들 예전 몸으로 돌아갔다고 하지만, 군데군데 군살들이 그대로 남아서 옷 살때 남자 사이즈 입을때도 많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래서 둘째 낳고 나면 더 심해질 것이라는 것이 예상되는데 일단 우울해 하지 않고 있어요. 왜냐면 지금은 어쩔 수 없으니까. 뭐 일단 출산하고 생각해볼게요. 진짜 이번엔 운동도 끊어볼 것이에요. 막 복근에 라인 생겨도 다들 놀라지 말아요. 진짜 일단 지금은 큰맘 먹고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셔츠에 숏팬츠 차림을 한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17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양미라는 여전히 길쭉한 팔다리를 고스란히 보이며 시선을 모은다.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한 양미라는 지난 해 6월 첫째 서호 군을 얻었다. 이후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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