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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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10살 연하 와이프랑 슬로바카아에서 지내는 中"

기사입력 2022.02.23 18:10 / 기사수정 2022.02.23 18:1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지큐 코리아가 배우 류승범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지큐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빠이자 남편이 된 배우 류승범을 파리에서 만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지큐 코리아는 "(류승범이) 매일 트라이애슬론으로 몸을 단련하고, 와이프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동화 같은 나라인 슬로바키아에서 지내고 있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류승범은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발 머리에 수염, 한쪽 팔에 가득한 타투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은 여전히 힙하다.

한편, 류승범은 2020년 10살 연하의 슬로바카아 출신 화가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의 딸이 태어나기 전 소속사 샘컴퍼니는 "(류승범이) 배우 활동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긴 하지만 2세가 곧 태어나는 만큼 당분간 파리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지큐 코리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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