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4 09:42 / 기사수정 2011.03.04 09:4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전 세계 일반인 이상형 월드컵 '페이스월드매치'에서 한국 여성의 평균 미모가 세계 2위를 기록해 화제다.
다날이 선보인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페이스월드매치'(Face World Match)'는 토너먼트 방식의 게임을 통해 자신만의 이상형을 찾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마음에 드는 이상형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고, 현재 접속 중인 이성과 매칭되는 랜덤 채팅도 즐길 수 있다.
이 어플리케이션에서 한국은 여성 외모 2위, 남성 외모 7위를 기록하며 남녀 모두 10위권 안에 들었다. 여성 외모 1위는 러시아가, 남성 외모 1위는 영국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한국뿐 아니라 미국, 영국, 호주, 중국 등 전세계 83개국 12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이 어플리케이션은 현재까지 153만 건이 다운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다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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