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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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워킹맘 고충 '눈물'…"29살에 독박육아" (퍼펙트라이프)

기사입력 2021.09.02 05:00 / 기사수정 2021.09.02 02:1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경화가 고민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김경화가 출연해 완벽한 워킹맘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경화는 아침부터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29살에 첫째 아이를 낳은 김경화는 친한 지인을 만나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김경화는 "난 혼자 키웠잖아. 나 혼자 너무 고군분투해서 평생 울 거 다 울었던 것 같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경화는 연기 선생님을 만나 연습을 시작했다. 김경화는 "솔직히 속으로는 '어울릴까? 내가 할 수 있을까? 사람들이 안 비웃을까?' 그런 생각도 많이 한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현영은 "이 감정 뭔지 알 것 같다. 엄마 역할도 완벽하게 해야 하지, 애 공부도 시켜야 하지. 내가 하고 싶은 것도 완벽하게 해야 하니까 힘든 것 같다"고 공감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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