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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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진영, 아역 김수하에 꿀 떨어지는 눈빛 "삼촌보다 오빠"

기사입력 2021.07.13 15: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지성과 갓세븐 멤버이자 배우 진영이 아역 배우 김수하와 친근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12일 김수하 어머니가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는 "악마판사 재미있게 보고 있나요? 너무나 공개하고 싶던 좌 진영 우 지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이어 "수하야 엄마는 너가 부럽다~수하는 매주 주말을 기다리고 있어요ㅎㅎ넘 고생했지만 사랑 가득 받은
엘리야 촬영 넘 행복했어요. 수하 매회는 아니지만 또 나올 거에요~이제 슬슬 사진들이랑 영상 풀어야겠어요. 지성 삼촌 진영 삼촌 최정규 감독님 스텝분들. 수하가 모두모두 너무 보고 싶다네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수하는 지성, 진영 사이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똘망똘망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지성 삼촌과는 정말 추운 날 촬영했는데 수하 추울까봐 계속 걱정해주시고 히터 챙겨주시고
혼자 심심할까봐 놀아주시고 연기 칭찬 가득!!! 정말 눈물나게 감사했어요. 우리 수하 진짜 넘 이뻐해주시고
앞으로도 잘될꺼라고 응원해주시고 빗물도 수하 대신 맞아주시고 넘 좋은 이야기도 해주시고~~~너무 감사또 감사해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지성은 김수하를 안고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 "수하 몰래 장난ㅋㅋ 진영이 삼촌보다 진영이 오빠가 더 잘 어울려요ㅎ"라며 진영과 김수하의 촬영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악마판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사진= 김수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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