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24 11:54 / 기사수정 2021.05.24 11:54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이광수가 오늘(24)일 '런닝맨' 마지막 녹화에 들어갔다.
24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오늘(24일), 이광수가 마지막 녹화를 촬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후임은 아직 논의되지 않았으며, 당분간은 인원 변경 없이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이광수는 지난해 차량 접촉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려워 '런닝맨' 하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소속사는 "사고 이후부터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게 됐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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