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01 15:39 / 기사수정 2021.04.01 15:39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규형의 뮤지컬 리허설 현장이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 해 7월 첫 출연해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던 배우 이규형이 다시 보고 싶은 무지개 회원으로 소환됐다.
이규형은 본업인 뮤지컬 공연을 하기 위해 바이크를 타고 전주로 향한다. 주행풍(?)을 맞으며 한참을 달려 공연장에 도착한 그는 리허설 중 음이탈을 내고도 묘하게 설득시키는 능청 화법으로 해명에 나서 웃음을 유발한다.

함께 무대에 오른 배우들과 환상 호흡으로 애드리브를 주고 받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리허설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규형은 단짠을 오가는 감정 열연을 펼쳐 극의 몰입도를 고조시켰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규형은 뮤지컬, 드라마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배우 김성철과 전화 통화를 한다. 김성철은 이규형에게 뜻밖의 자극을 안겨줬다고 해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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