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23:50
연예

이필모♥서수연, 子 담호 언어 능력에 뿌듯 "3~5개월 빨라" (아맛)

기사입력 2021.03.30 22:3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서수연, 이필모가 담호의 언어 발달 검사를 듣고 뿌듯해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서수연, 이필모가 담호의 발달을 검사했다.

이날 이필모, 서수연은 담호를 데리고 발달 센터에 도착했다. 언어 발달, 사회 정서성 수준 등을 확인하는 검사를 했다. 

서수연은 "주변에서 담호가 언어 같은 것도 빠르다고 하는데, 어떻냐"라고 질문했다. 선생님은 언어능력은 좀 빠른 편이라고 밝혔다. 한 가지 단어에서 2개 국어를 인지하고 있으며, 3~5개월 정도 빠르다고. 24개월 언어 능력을 보유했다는 말이었다. 서수연은 "막연하게 말을 잘 따라 한다고 생각했지"라고 뿌듯해했다.

이어 선생님은 담호가 어른과 아이콘택트를 하는 걸 보고 "어른 눈을 보는 건 확인하려고 하는 거다. 항상 나에게 정보를 주는 어른이 있었던 안정감이 있는 아이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서수연은 "신생아 때부터 그랬다. 아기가 눈을 못 마주치는데, 담호는 눈을 마주쳤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