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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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X장민호X김태연→양지은X정동원, 특급 컬래버 무대 "팬심 가득" (사콜)[전일야화]

기사입력 2021.03.13 06:56 / 기사수정 2021.03.13 01:26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2' TOP7 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와 강태관, 미스터 레인보우, '미스트롯2' TOP7, 미스 레인보우로 팀을 나눠 대결을 펼쳤다.

첫 무대를 장식한 팀은 '사랑의 콜센타'의 터줏대감 '미스터트롯' TOP6와 강태관이었다. 랜덤으로 '남행열차'를 선택한 TOP6와 강태관은 안정적인 실력으로 노래를 완곡했지만 84점이라는 다소 낮은 점수를 획득했다.

1등을 기록한 팀은 '미스트롯2' TOP7였다. '쓰리랑'을 뽑은 TOP7은 난이도 높은 선곡에 멘붕에 빠졌지만, 탄탄한 기본기의 진선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은 물론 국악 신동 김태연의 활약으로 100점을 획득했다.



'미스트롯2'의 막내 김다현과 김태연은 듀엣 무대를 준비했다. 김다현과 김태연은 정동원, 남승민의 '짝짝쿵짝'을 열창했다. 이에 장민호가 지원 사격으로 막내들의 무대를 보조했다. 무대를 마친 세 사람은 포옹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장민호는 '돌봄 가수'로 등극했다. 김다현은 "재밌었고 잘 챙겨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태연이 "원래 장민호 삼촌의 팬이었다"고 밝히자 홍지윤은 핸드폰 배경화면이 장민호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양지은과 정동원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이어졌다. 양지은은 '미스터트롯' 방영 당시 원픽이 정동원이었다고. 양지은과 정동원은 '엄마가 딸에게' 무대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정동원의 깜짝 랩도 엿볼 수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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