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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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이 나이에 엄마 도시락 먹으니 좋아, 아이 봐준 엄마 최고"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08 11:38 / 기사수정 2020.12.08 11:3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문지애가 일상을 전했다.

7일 문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나이에 엄마 도시락을 먹으니 정말 좋다. 여러 이유로 음식을 가려먹는 중인데, 아침 일찍 일하러 나가는 딸 도시락도 준비해주고, 아이도 봐준 우리 엄마 최고다. 미안하고 감사하다. 덕분에 대기실 나홀로식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일을 마치고 집에 오니 주문해 둔 한글카드로 신나게 놀고 있는 아들. 3주를 버틸 여러 아이템이 필요하다"라며 아들의 모습도 함께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홀로 도시락을 먹고 있는 문지애와 카드 놀이 중인 아들 범민 군의 얼굴도 엿볼 수 있다.

문지애는 현재 올리브 '슬기로운 생활'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문지애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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