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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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이해영, 특별출연... 극에 풍성함 불어넣는다

기사입력 2020.07.24 16:19 / 기사수정 2020.07.24 16:30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바람과 구름과 비’에 배우 이해영이 특별출연해 활약할 예정이다.

최종회를 앞둔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가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스토리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가오는 방송에서는 최천중(박시후 분)과 양헌수(이해영)의 흥미진진한 만남이 그려진다. 양헌수는 강화도를 침략한 프랑스 군을 격퇴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도움을 주러 온 최천중을 만난다. 그러나 그는 한낱 점쟁이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며 최천중을 불신, 첨예한 갈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과연 이해영과 박시후가 어떤 연기호흡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진다.

뿐만 아니라 이해영은 조선군을 이끄는 양헌수의 카리스마를 찰떡 소화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격이 다른 리더의 포스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상승시킨다. 더구나 양헌수는 역사 속 실존 인물이기도 해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한편, TV 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토, 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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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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