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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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측 "이태원 아닌 청담동 카페…선물주고 30분 뒤 귀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5.20 11:31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손연재 측이 이태원 생일파티 참석 논란을 해명했다.

손연재 측은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손연재는 지난 9일 과거 몸 담았던 전 소속사 관계자의 생일 파티에 친분으로 참석했다"며 "장소는 이태원이 아닌 청담동의 카페였다. 생일선물만 전달하러 갔으며 사람이 많았기에 예의상 30분 정도 머물다 귀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마스크를 착용하고 갔으며, 사진 요청에 잠시 마스크를 벗고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손연재를 비롯해 이민정, 효민, 이주연, 김희정, 임블리 등이 지난 9일 패션계 유명인사로 알려진 A씨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마스크가 완전히 실종되어있었고 모두 밀폐된 장소에서 파티를 즐겼다.

앞서 이민정 측이 이에 대한 반박한 가운데 손연재까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아직 다른 스타들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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