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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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측 "관객 없이 녹화 진행, 연예인 판정단 늘릴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3.05 14: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복면가왕'이 관객의 참여 없이 녹화를 진행한다.

5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10일 녹화부터 관객 없이 녹화에 임한다. 일반인 관객없이 연예인 판정단의 숫자를 조금 늘려 녹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됨에 따라 방송가도 직격탄을 맞았다. 음악 방송은 물론 '개그콘서트',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 '열린 음악회' 등이 무관객 녹화에 임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복면가왕'은 관객의 투표가 결과를 좌우하는 프로그램이지만, 국가적 비상 상황에 맞춰 무관중 녹화를 진행하게 됐다.

관계자는 "모든 스태프는 열체크, 마스크착용, 손소독 등 철저히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지난 1일 방송분에서는 ‘주윤발’이 ‘낭랑18세’ 소찬휘를 꺾고 가왕을 차지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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