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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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손호영 "JYP 소속 김태우, 혼자만 정산 달랐다"

기사입력 2019.10.05 21:3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god 손호영이 정산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5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god 손호영, 김태우와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우는 "그 때 기대되는 신인 네 팀이 원타임, 코요태, 샵, god였다"며 "첫 정산날 대화를 몰래 들었는데 사장님이 '박진영 프로듀서 쓰고 쭈니도 같이 했는데 이거 완전 망한 거다. 접어야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멤버들이 '그래서 그 때 얼마 받았냐'고 물었고 김태우는 "지금 생각하면 그 때는 큰 돈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백지영은 "손호영, 김태우가 받는 액수가 다르다"고 폭로했다. 손호영은 "태우만 JYP소속이고 나머지는 다른 회사 소속이었다"며 "우린 태우보다 훨씬 적게 받았다"고 전했다.

김태우는 "2집 때부터는 똑같았다"고 말했지만 손호영은 "3집 때부터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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