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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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남태현, 독특한 추리본능 "아련한 새벽톤"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15 15:05 / 기사수정 2019.03.15 15:0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복면가왕' 남태현이 독특한 추리를 펼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클림트'의 연승 행보에 제동을 걸 새로운 도전자 8명이 등장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연예인 판정단석에는 오마이걸 효정과 지호, 사우스클럽 남태현, 작사가 김이나, 개그맨 김원효가 새로이 합류했다.

김이나는 목소리 톤을 분석하는 독특한 추리를 펼쳤다. 그는 한 복면 가수에게는 "아련한 새벽톤", 상대 복면 가수에게는 "오색찬란한 노을톤"이라고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추리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효정과 지호는 현역 아이돌 경험을 살려 "저 분은 300% 아이돌이다", "저희 선배님이신 것 같다"고 예상하는 그룹명을 과감히 언급하는 등 대담한 추리를 선보였다.

남태현은 "저 분은 비염이 있으신 것 같다"고 말하며 복면 가수의 병명을 진단하는 등, 독특한 질병 추리를 선보였다. 김원효 역시 통통 튀는 예능감과 숨겨두었던 추리 본능을 100% 발휘하며 날카로운 추리를 뽐냈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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