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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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불청' 최성국♥이연수 in 연홍도, 여전한 '미국부부 케미'

기사입력 2018.12.12 06:48 / 기사수정 2018.12.12 01:0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성국과 이연수가 미국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와 비주얼 라인 4인방이 연홍도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 김광규, 김부용, 한정수, 이연수는 연홍도 방문을 위해 차를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멤버들은 김부용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연수는 "부용이가 여자한테 엄청 잘한다는 소문이 있더라. 저는 그렇게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한정수는 자신도 잘한다고 말하면서도 먼저 고백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최성국이 한 수 알려주겠다며 나섰다.

최성국은 과거 첫눈에 반한 여자한테 "죄송한데 우리 사귀어야할 것 같아요"라고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연수는 최성국의 느끼한 멘트에 웃음이 터졌다. 멤버들은 이연수의 반응을 보고 "좋아한다"며 놀렸다.


멤버들은 배를 타고 연홍도에 도착, 마을의 벽화를 감상했다. 최성국은 사진을 혼자 찍는 이연수를 발견했다. 김부용은 자신이 찍어주겠다고 나섰다가 뒤늦게 형들이 미국부부를 밀어주려는 분위기를 느끼고는 뒤로 빠졌다.

최성국이 이연수의 휴대폰을 들고 이연수의 사진을 찍어줬다. 최성국은 "다리가 짧게 나온다"면서 잘 찍어주려고 노력했다.

멤버들은 미국부부의 핑크빛 분위기를 지켜보더니 둘이 같이 찍으라고 제안했다. 최성국과 이연수는 멤버들의 성화에 못 이겨 커플사진까지 찍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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