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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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리뷰 포스터·예고편…"혁신적이고 독창적, 비범해" 극찬

기사입력 2018.08.24 16:34 / 기사수정 2018.08.24 16: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첫 번째 액션 '업그레이드'(감독 리 워넬)가 입소문 신드롬을 예고하는 강렬한 비주얼의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공개했다.

'업그레이드'는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해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한 남자의 통제 불능 폭주를 그린 블룸하우스의 첫 번째 액션.

획기적인 액션만큼이나 강렬한 비주얼의 리뷰 포스터는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으며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는 액션의 신세계를 예고한다.

여기에 "'겟 아웃', '23 아이덴티티', '해피 데스데이'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액션의 신세계'라는 카피는 매번 기발한 상상력과 독창적인 컨셉의 작품을 선보인 블룸하우스가 이번에는 어떤 영화를 탄생시켰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혁신적(Hollywood Reporter), '독창적'(New York Magazine), '대담한'(Guardian), '비범하다'(IndieWire), '끝내준다'(Daily Texan), '당신의 뇌리에 강력하게 박힐 것'(Newsweek), '아드레날린이 분출된다'(Dread Central),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롤러코스터'(Globe and Mail), '숨막히도록 격렬하다'(Bloody Disgusting) 등의 유력 매체들의 찬사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리뷰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리뷰 예고편은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한 남자의 통제 불능 폭주 액션이 역대급 호평 카피와 어우러진 기발한 콘셉트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전신마비로 휠체어에 타고 있던 그레이가 순식간에 놀라운 액션을 선보이고, 롤러코스터 같은 속도감과 함께 이어지는 액션 시퀀스와 카피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뼈마디에 충격을 주는 액션'(Dread Central), '반드시 후속편이 나와야 한다'(Toronto Star), '블록버스터의 홍수 속에서 우리를 구원해줄 유일한 영화'(Playboy), '올해 가장 놀라운 발견'(Chicago Reader) 등 해외 매체들의 극찬 세례는 '업그레이드'가 선사할 강렬한 액션 카타르시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업그레이드'는 오는 9월 6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UPI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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