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27 09:55 / 기사수정 2018.05.25 18:1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故김주혁이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에서 인생연기를 펼쳤다.
김주혁은 '독전'에서 거대 마약조직의 권력자 진하림 역으로 분했다. 김주혁은 그동안의 필모그래피 중 비주얼도, 연기도 가장 강렬한 임팩트로 변신했다.
'공조'에 이어 또 다시 악랄한 악역이지만, 전혀 다른 결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독전'을 촬영할 당시 '아르곤'도 함께 촬영했음이 알려지면서 180도 다른 온도차의 두 역할을 해낸 김주혁의 열정과 고민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김주혁은 지난해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그후 '흥부', '독전'이 연이어 개봉하면서 스크린속에서는 여전히 빛나는 김주혁의 열연을 통해 그를 추억하게 된다.
'독전' 팀 역시 열정으로 똘똘뭉쳤던 '천생배우' 김주혁을 기억하고 있었다. 류준열은 "김주혁은 가장 예상을 빗나간 연기였다. 자칫 밋밋해질 수 있는 캐릭터마저 김주혁이 완벽하게 살려냈다. 너무 감탄했다"라며 "사실 리딩때도 아무 것도 안보여주셔서 가장 궁금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 기대 이상이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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