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05 17:32 / 기사수정 2016.09.05 17:34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서재경 에디터]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 2'가 9월 8일 목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뷰티 여신' 한채영, '관리 좀 받아본 남자' 이특, '자타 공인 뷰티돌' 리지가 MC로 참여하는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높다.
시즌 1에 이어 시즌 2의 MC까지 맡은 한채영은 리얼한 민낯 위에 손수 메이크업하는 모습을 방송에 공개했을 정도로 프로그램에 열의를 갖고 있다. 이특 또한 화장품 사업을 하는 아는 형님(?)들에게 뷰티 관련 정보를 얻으며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리지는 아예 처음부터 "저 뷰티 프로그램 MC 잘 어울리지 않나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방영이 더욱 기다려지는 '화장대를 부탁해 2' MC들에게 스타일엑스가 직접 질문을 던졌다. 3명의 MC들이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답변한 뷰티 꿀팁을 공개한다.

Q. 3MC 모두 평소에 뷰티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밤에 잠들기 전까지 이것만은 꼭 한다 하는 뷰티 습관 같은 것이 있다면?
◆ 한채영

"집에만 있는 날에도 세안을 먼저 한다. 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기름이나 먼지가 있을 수도 있으니 세안 꼭 하는 편이다. 자기 전에 1일 1팩을 한다. 하루도 안 거르고 하다 보니 피부가 정말 달라지는 느낌이다. 한동안 피부에 알러지가 있었는데, 노력을 하니 피부가 바뀌더라. 꾸준히 관리하는 중이다."
"아침에 얼굴이 많이 붓는 편은 아닌데, 가끔 붓는 날이면 냉동실에 스킨 바른 솜을 넣어뒀다가 10분 정도 붙인 후 메이크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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