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4 07:16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황석정이 이상형으로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를 지목하며 19금 발언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여전히 메르스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G12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MC 전현무는 "황석정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썸남이 생긴다. '비정상회담'에서 썸남은 누구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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