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출연 소감 "'땡큐' 통해 많은 걸 배웠다.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 보아 출연 소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보아가 SBS '땡큐' 출연 소감을 밝혔다.

10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시간. 땡큐를 통해 많은걸 배웠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시간이었길 바래요^^ 땡큐 다시 한 번 땡큐'"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보아는 9일 방송된 SBS '땡큐'에 손현주, 문정희, 최시원, 유해진과 함께 출연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보아는 '땡큐'를 통해 미국 진출 경험, 새로운 연기 도전, 손현주·최시원과의 남다른 우정 등 다양한 주제로 솔직한 면모를 드러내 대중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땡큐'는 9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려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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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아 출연 소감 ⓒ SBS 제공]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