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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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어제는 까칠…오늘은 상큼함으로

기사입력 2013.06.06 16:41 / 기사수정 2013.06.06 16:41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배우 이보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보영은 5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회에서 돈 밖에 모르는 사랑스러운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 분)으로 분해 뻔뻔하고 당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6일 방송될 2회에서는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사랑스러운 이면을 보인다. 이보영은 기존에 선보였던 완벽한 정장차림의 까칠, 도도한 속물 국선전담변호사의 모습 대신 집에서는 컬러풀한 꽃무늬 파자마를 애용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사진 속 장미꽃무늬 파자마를 입은 이보영은 그녀가 보여줄 엉뚱, 발랄한 매력은 물론 여성스러움까지 느껴지게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관계자는 "극중 혜성은 까칠하고 도도해 보이지만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이 있는 인물"이라며 "혜성의 까면 깔수록 더해지는 양파 같은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6일 밤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2회에서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인 이보영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국선전담변호사가 된 혜성의 첫 재판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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