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가수 KCM이 수십억 빚 때문에 지난 15년간 첫째딸을 공개하지 못했다고 밝힌 가운데, 미안한 마음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KCM이 15년간 숨겨왔던 첫째 딸 수연 양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수연 양은 15년 전 KCM의 군 복무 중 태어났다. 그러나 당시 수십억의 빚을 지고 있었기에 딸을 공개하지 못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인터뷰에서 KCM은 "얘기하기 그럴 정도로 빚이 있었다. 이 압박이 우리 가족들한테까지 간다는 건 상상을 못 하겠더라. 그래서 얘기를 못 하고 저 혼자 이겨내려고 했던 시간이 그렇게 길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빠들 운동회라던가 제가 못 갔던 것들이 너무 미안하다. 그때만 할 수 있었던 추억들을 많이 못 만들어 준 것 같다"라며 첫째딸 수연 양에게 미안한 마음도 토로했다.
한편, KCM은 2021년 비연예인 아내와 혼인신고 후 부부가 됐으나, 지난해 중학생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아내와의 사이에서 2012년 첫딸이 태어났으나, 경제적 여건 등의 이유로 결혼하지 못했다. 2021년 혼인신고 뒤에는 2022년 둘째를 품에 안았다. 이후 올해 초 셋째 아들 하온이를 얻었다.
그리고 KCM과 아내는 오는 10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KBS 2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