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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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이봉원과 20년 만 단둘이 여행…투병 당시 기억에 '울컥' (귀한 가족)

기사입력 2026.07.07 09:39

이유림 기자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항암 치료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찾았던 강릉을 남편 이봉원과 단둘이 다시 찾는다. 

7일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 6회에서는 박미선·이봉원 부부가 20여 년 만에 단둘이 강릉으로 떠난 1박 2일 여행이 공개된다. 

이번 여행은 이봉원이 직접 준비한 '리마인드 추억 여행'이다. 최근 '봉미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과거 가족들과 함께 찾았던 강릉을 다시 방문하며 소중한 추억을 되짚는다.

특히 박미선의 항암 치료를 앞두고 다녀왔던 여행지를 다시 찾은 만큼, 당시 미처 전하지 못했던 진심과 현재의 마음을 나누며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천안에서 진행된 '미선 힐링 데이'에서는 예상 밖의 데이트 코스로 박미선의 의심을 샀던 이봉원. 이번에는 "나를 태워서 주위를 밝히겠다"라는 이른바 '캔들 정신'을 앞세워 강릉 여행을 직접 준비한다.

박미선의 취향을 세심하게 반영한 식사 코스는 물론 깜짝 이벤트까지 빈틈없이 준비한 이봉원의 정성에 박미선은 연신 "오래 살고 볼 일"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


박미선을 위한 이봉원의 또 다른 이벤트는 공방에서의 초상화 그리기였다. 나란히 앉아 서로의 얼굴을 찬찬히 바라보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무엇보다 이봉원은 초상화에 담아낸 진심 어린 바람도 전해 박미선을 울컥하게 만든다.

맨발로 해변을 함께 걸으며 추억을 쌓은 두 사람은 박미선의 항암 치료를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했던 강릉 여행을 다시 떠올린다. 서로를 의지하며 힘든 시간을 견뎌낸 '봉미 부부'는 당시를 회상하던 중 끝내 나란히 눈시울을 붉혔다고. 과연 두 사람을 울컥하게 만든 강릉 여행의 사연은 무엇일지, '봉미 부부'의 진심 어린 모습이 뭉클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박미선·이봉원 부부의 강릉 여행기는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박미선은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수술과 항암 치료를 이어갔다. 이후 약 10개월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지난해 11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복귀해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MBN '남의 집 귀한 가족'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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