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카라 강지영이 일본에서 사케를 출시했다는 근황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흥행 루팡' 특집으로 배우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강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라는 강지영은 "일본에서 5년 정도 살면서 일본에서 배우, 가수 활동을 했다. 지금도 병행하면서 왔다 갔다 하고 있다. 한 달에 한번은 일본에 간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에 집도 있다. 그래도 한국 활동 비중이 더 큰 편이다. 일본은 한 달에 일주일 정도 있는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드라마, 영화 뿐만 아니라 사케도 출시했다고. 강지영은 "일본 양조장과 협업해서 내 이름을 걸고 만들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강지영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