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40
연예

'쌍둥이 임신' 김지혜, 배만 볼록한 '슬립' 패션…22주차에 '만삭' D라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6.12 16:11 / 기사수정 2025.06.12 16:11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만삭 같은 D라인이 돋보이는 슬립 패션을 선보였다. 

11일 김지혜는 개인 채널에 남편과 떠난 강원도 여행을 공유하면서 "밥집 사장님께서 막달이냐고, 조만간 아기 나오냐고 물어보셨다 ㅋㅋㅋ 아니예요 저 22주예요. 쌍둥이라 배가 커요. 서로 놀람 ㅋㅋㅋ"이라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좋은 날씨와 쾌적한 숙소, 맛있는 음식까지 여행 과정을 공유한 김지혜는 슬립을 입은 채 만삭이라 해도 믿을 D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흰 슬립을 입고 있는 김지혜는 "이거 진짜 인생 슬립... 만삭 배라 웬만한 거 답답해서 못 입는데 얘만 유일함 ㅠㅠ 이쁘기도 무지하게 이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6년간의 긴 난임 끝에 시험관에 성공했다.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된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쌍둥이라는 겹경사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으나 최근 낙상 사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사진 = 김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