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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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故서희원 재산 중 200억 받는다…법 따라 처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3.03 14:0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구준엽이 세상을 떠난 아내 고(故) 서희원의 재산을 상속받는다. 

2일 대만 ET투데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서희원의 유산 상속 및 양육권 분배 문제가 법에 따라 처리됐다.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의 유산은 남편인 구준엽과 두 자녀가 법에 따라 상속받는다. 다만 미성년자인 두 자녀의 상속분은 생부인 왕소비가 18세 이전까지 관리하게 된다. 

왕소비는 최근 대만을 방문해 자녀들을 데리고 베이징으로 가, 법적 문제를 처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왕소비는 자녀들의 성장 이후 관련 내용을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희원은 지난달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구준엽 결혼 3주년을 앞두고 부인상을 당했다.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후 600억 원에 달하는 그의 유산에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구준엽은 "모든 유산은 생전 희원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라고 밝힌 바. 대만언론에 따르면 서희원의 유산은 구준엽과 두 자녀에게 1/3씩 균등하게 분배된다. 

사진 = 구준엽, 서희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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