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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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 '가짜 사망설' 유포 누리꾼 용서 "재발 방지 약속"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1.10 19:19 / 기사수정 2022.11.10 19:19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서이숙이 가짜 사망설을 유포한 누리꾼을 용서하기로 했다. 

소속사 퀸텀이엔엠은 10일 "서이숙이 가짜 사망설을 유포한 악플러를 용서했다"면서 소송을 취하했음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서이숙이 재발 방지를 약속한 후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고소 취하 배경을 설명했다. 

악플러가 유포한 사망설로 인해 서이숙은 물론 가족들 모두 심적으로 큰 상처를 받았지만, 사회 초년생인 누리꾼의 미래를 위해 용서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이숙은 tvN 주말드라마 '슈룹'에서 윤왕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퀀텀이엔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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