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6 23:38 / 기사수정 2011.04.26 23: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조필용 회장이 결국 쓰러지고 만다.
26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46회에서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은 혜숙(정애리 역)과 도진(이장우 역)의 계획을 알게 되고 충격에 쓰러지고 만다.
지난 25일 145회에서 새와(박정아 역)와 도진 모자의 이야기를 듣게 된 조필용 회장은 충격을 받게 된다. 이에 새와를 회장실로 불러 자세한 내막을 듣게 된 조필용 회장은 혜숙에게 심한 배신감을 느끼며 충격을 받는다.
조필용 회장은 새와를 내보내고 숨겨둔 금고에서 비밀 열쇠를 꺼내서 동해에게 건네주려고 하지만 키를 꺼내서 동해에게 가려던 순간 쓰러지고 만다.
집으로 돌아가려던 새와는 조필용 회장이 걱정돼 회장실로 돌아왔다가 쓰러진 조필용 회장을 보게 된다.
새와를 본 조필용 회장은 겨우 눈을 뜨고 동해에게 전해달라며 비밀 열쇠를 건내고 다시 정신을 잃는다.
새와는 긴급히 사람들을 불러 회장님을 병원으로 이송시키고 집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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