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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전처는 밖으로 도는 사람, 현처는 나만 기다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7.27 09:39 / 기사수정 2021.07.27 09:47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리더의 연애' 김구라가 전처와 현처를 언급하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26일 방송된 IHQ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에서는 네 번째 소개팅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한 데이트 상대는 억 단위의 매출을 버는 한정식집 CEO의 유명 셰프 명현지였다. '무한도전'에 출연해 정준하와 김치전 사건의 당사자이기도 한 명 셰프의 등장에 박명수는 "그 얼굴이 있네 명 셰프"라며 그때가 기억난다고 놀라워했다.

명 셰프는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꽃꽂이 실력도 드러냈다. 박명수는 "와이프가 꽃꽂이 하는 거 보면 참 기분 좋을 것 같다"라며 "결혼할 때 (이상적인) 와이프 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제가 결혼 생활을 두 번 하고 있지 않냐. 예전 전처는 주로 밖으로 도는 걸 많이 했다. 그런데 지금 있는 친구는 집에서 저만 기다리고 있다"라며 각자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저는 성향이 독립적인 성향이기 때문에 예전에 안 챙겨줄 때도 나름 자유가 있어서 (괜찮았다). 나이 먹어서는 챙겨주는 게 맞긴 맞다. 하지만 젊을 때는 서로 바쁘고 그러니까 그것도 나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김구라 씨가 대단한 게 그런 얘기를 자연스럽게 전 부인도 얘기할 수 있는 게 정말 대단하다"라며 놀라워했다.

김구라는 이어 또 하나의 일화를 털어놓았다. 김구라는 "제주도가서 유명한 김밥 집 갔는데 거기가 전처도 좋아하고 현처도 좋아하는 김밥 집이다. 다 좋아하길래 잊을 수 없는 맛집이구나 싶었다"라고 고백했고 결국 "성향에 따라 이상형이 정해진다. 사람마다 다른 거다"라고 결론지었다.

박명수는 자신의 아내는 성향이 왔다 갔다 한다며 "챙겨주다가 혼자 있게 하다가 왔다 갔다 한다. 종잡을 수가 없다"라며 웃음 지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명 셰프는 최종 선택을 포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대형은 "고민했다는 건 7분의 김요한을 결정할 것인지 아닐 것인지 고민했다는 거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3번의 선택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던 김요한은 또 한 번 다음 주에 출연하게 됐고 그는 "저 하루살이냐"라며 웃음 지었다. 박명수 또한 "우리는 대체 언제 데이트하냐. 몇 회까지 가야 데이트 하는 거냐. 시청자들도 화내겠다"라며 분노했고 김구라는 "김요한한테 20분만 줬으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런데 명분이 7분인데 선택하기에는 조금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40분을 쓴 이대형은 뭐가 되냐며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IHQ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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