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0.15 14:52 / 기사수정 2018.10.15 14:5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존조가 '서치'와 함께 9년만에 내한했다.
15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존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서치'에서 열연한 존조가 흥행에 힘입어 내한했다. 한국계 미국인 배우인 존조는 "고향이 보광동이다. '스타트랙' 이후로 오랜만에 한국에 왔다. 그런데 그땐 잠깐 일만하고 가서 제대로 온건 어렸을 때 빼고 처음이다"라고 운을 뗐다.
존조는 "고향이 서울시 보광동이다. 그땐 냉장고도 없었는데 그 사이에 정말 많이 발전했다. 놀랍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존조는 미국에서 배우가 된 배경도 이야기했다. 그는 "대학때 우연히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다가 흥미롭다 생각하고 하게 됐다. 그렇게 경험을 쌓고 배우를 하게 됐다"라며 "어렸을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던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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